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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기자단-군·민·관, 합동 연탄나눔 행사 개최

평택시기자단-군·민·관, 합동 연탄나눔 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9. 11. 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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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사령부 장병과 적십자·삼성전자 지역주재 기자
평택시기자단, 군·민·관 합동 연탄나눔 행사 개최
22일 평택시 통복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을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미8군 장병, 대한적십자 평택지회, 삼성전자, 평택시광고물협회와 평택시기자단 회원들
전국 18개 언론사로 구성된 경기 평택시기자단이 매년 개최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지난 22일 평택시 통복동 일대에서 개최됐다.

24일 평택시에 따르면 올해 4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미8군 장병과 대한적십자 평택지회, 삼성전자, 평택시광고물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시기자단은 매년 회비로 구입한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미8군 사령부 미군 공보실 주임 라빈 원사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의 따뜻한 사랑과 협동정신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언제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로 평택시 기자단과 뜻을 같이해 지역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기자단 회장은 “기자단 전 회원과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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