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시향이 선보이는 ‘우리 아이 첫 콘서트’

서울시향이 선보이는 ‘우리 아이 첫 콘서트’

기사승인 2019. 11. 24. 16: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에서 ‘우리아이 첫 콘서트’를 진행한다.

서울시향의 교육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휘자 차웅이 지휘봉을 잡고 EBS 딩동댕 유치원의 ‘삼촌’ 역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문종호가 진행을 맡는다.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 홀스트의 ‘행성 중 목성’,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을 연주한다.

공연에 앞서 참가자들은 사전 체험활동도 한다. 금관악기 호른의 따뜻한 음색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반짝반짝 호른이와 만나요’, 색칠을 통해 아이들이 계이름을 익히는 ‘일곱 빛깔 계이름’ 등이 마련된다.

36개월 이상 아동과 보호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