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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메이저리그 다년 계약 가능성…美 언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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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메이저리그 다년 계약 가능성…美 언론 언급

지환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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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의 포효<YONHAP NO-4254>
조쉬 린드블럼 /연합
2019년 한국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조쉬 린드블럼(32)의 메이저리그 복귀에 청신호가 켜졌다.

미국 MLB네트워크의 존 모로시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린드블럼이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다년 계약을 제시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로시는 린드블럼에 대해 소개하며 “린드블럼은 KBO 규정에 따라 토요일(30일)부터 국제 FA가 된다”고 덧붙였다.

린드블럼은 올해 30경기에 등판해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을 올렸다. 다승과 승률(0.870), 탈삼진(189개) 1위에 오르며 투수 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린드블럼은 KBO 시상 부문은 아니지만, 투수의 능력과 팀 공헌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닝(194.2), 피안타율(0.226), 이닝당 출루 허용(1.00)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연착륙한 메릴 켈리(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사례도 린드블럼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메릴 켈리는 2015∼2018년 4시즌 동안 KBO리그 SK 와이번스에서 뛴 뒤 2019년 애리조나와 계약했다. 2018년까지는 한 번도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켈리는 올해 13승 14패 평균자책점 4.42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린드블럼이 메이저리그 복귀가 꿈이라면, KBO리그 MVP 타이틀을 거머쥔 지금이 적기다. 일단 린드블럼은 두산과의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둔 채 한국을 떠났다.

린드블럼이 빅리그 재진입을 택한다면 두산은 2019년에 뛴 외국인 투수 2명과 모두 결별한다. 두산은 2018, 2019년에 뛴 세스 후랭코프에게는 재계약 의사를 전하지 않았다.

올해 어깨 통증으로 꽤 오래 재활했던 후랭코프에게 두산은 ‘메디컬테스트 후 계약’을 요청했다. 그러나 후랭코프가 이를 거부해 두산은 후랭코프와 결별을 택했다.

2019년 최다 안타 1위에 오른 호세 페르난데스는 두산과 재계약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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