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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진화소녀’, 국내 정식 출시

모바일 RPG ‘진화소녀’, 국내 정식 출시

기사승인 2019. 11. 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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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의 수집형 모바일 RPG'‘진화소녀'가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27일 출시됐다.

진화소녀는 지난 14일 이용신 성우의 음원 발매 및 인기 코스플레이어 화보 공개 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과거 위인들의 DNA를 복원해 소녀 영웅을 탄생시키는 독특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했다. 한니발과 올리버, 아문센, 콜롬버스 등 다양한 역사 속 인물들을 구현했다. 

또한 퍼즐 요소가 접목된 스킬들로 직관적인 전투는 물론 소녀들의 안식처인 하우징 시스템으로 나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진화소녀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소환권과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연료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인증 이벤트, 카페 가입 인원수에 따른 보상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수집과 퍼즐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처음 접하시는 유저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라며, "추후 한국형 영웅을 출시 계획 중에 있으니, 팬들의 적극적인 의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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