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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개소식 가져

평택해경,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개소식 가져

기사승인 2019. 11. 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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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300여명과 민간해양구조선 233척으로 구성
평택해경,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개소식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개소식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28일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6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지역 민간 해양 구조 세력이 통합되어 발족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는 회원 300여명과 민간해양구조선 233척으로 구성되어 바다 안전 사고 예방, 해양 사고 구조 활동을 벌이는 민간 단체이다.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945-3번지옛 고온리 민간대행출입항신고소에 들어섰다.

개소식은 △배금란 지부 회장 개회사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 인사말 △사무실 현판식 △교육 및 단합 대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김석진 서장은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한다”며 “한국해양구조협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국 70여개 해양수산관련 단체가 가입되어 있는 한국해양구조협회는 지난 2013년 발족했으며 전국에 16개 지부가 해양사고 구조 및 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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