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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준공식 가져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준공식 가져

기사승인 2019. 11. 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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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농가의 이용 편의 증진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준공식 가져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준공식
경기 안성시는 27일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양성면 만세로 523-34 소재)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을 비롯한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농업관련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는 총사업비 18억여 원을 투입해 부지 3968㎡, 건물 1038㎡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했으며, 교육용 농기계 및 임대농기계 52종 110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안성시는 농업기술센터 본소(보개면) 1곳과 동부분소(죽산면) 1곳을 포함한 경기도내 가장 많은 총 3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게 된다.

또 원거리에서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덜어내고자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농기계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일손부족 해소, 경영비 절감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내년에는 남부에도 1곳을 추가 설치해 어디에서나 10분이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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