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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웅이앤씨·도화엔지니어링·SK건설, 해외건설 사례 최우수 기업 선정

토웅이앤씨·도화엔지니어링·SK건설, 해외건설 사례 최우수 기업 선정

기사승인 2019. 11. 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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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2회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엔지니어링 부문 수상자들이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국토부
토웅이앤씨, 도화엔지니어링, SK건설이 ‘제2회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이 같은 행사를 열고 해외건설사업 진출 우수 사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례 가운데 시공·엔지니어링·투자개발 분야 최우수 3건, 우수 6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토웅이앤씨는 시공분야에서, 도화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SK건설은 투자개발 분야에서 각각 해외사업 진출의 애로사항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했으며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포스코건설과 대림산업은 시공분야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투자개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부는 이번 수상작을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질적으로 우수한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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