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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방위비 분담금, 연내 한 차례 더 실무협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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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방위비 분담금, 연내 한 차례 더 실무협상 가능성”

홍선미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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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제4차 회의 참석차 출국
답변하는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 대사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2일 오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4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는 2일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연내 타결이 가능한가에 대해 “연말까지 완결이 될 거냐 하는 것은 협상 진행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은 유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무적으로는 연내 한 번 더 협상이 진행될 거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정 대사는 이날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하기 직전 취재진과 만난 “원칙적으로는 연말까지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사를 비롯한 한국 대표단과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이끄는 미 대표단은 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제11차 협정 체결을 위한 4번째 회의에 나선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8∼19일 서울에서 열린 3차 회의가 미 대표단의 일방적인 중단으로 파행한 지 2주 만에 재개된다.

미측은 대폭 증액한 금액으로 협정을 연내 타결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현행 SMA 틀이 유지돼야 한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정 대사는 “어떤 경우에도 한·미가 서로 수용가능한 부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난번 미측이 먼저 자리를 떴지만,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한·미동맹 강화와 연합방위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가는 협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정 대사는 한국 측이 수용가능한 인상률 상한선 등 세부적인 내용은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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