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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하, 오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배우 차인하, 오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19. 12. 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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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차인하/연합
신인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27)가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1분께 숨진 차씨를 발견한 차씨의 매니저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망원인을 수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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