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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로 김나영·양다일 제치고 음원차트 올킬

다비치,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로 김나영·양다일 제치고 음원차트 올킬

기사승인 2019. 12. 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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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듀오 다비치가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로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다비치는 지난 3일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발표한 가운데, 현재(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강자의 귀환을 알렸다.


더욱이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공개되자마자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으로 진입한 데 이어 발매 4시간 만에 차트 올킬에 성공하며 다비치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로써 다비치는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에 이어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로 감성 2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다비치와 '사랑과 전쟁', '너 없는 시간들' 등 많은 작업을 함께했던 조영수의 곡으로 다비치의 따뜻한 보컬이 경쾌하면서도 아련한 악기 선율과 어우러진 한층 감성 깊은 발라드곡이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오랜 시간 옆 자리를 지켜준 누군가를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따뜻한 노랫말로 풀어내며 긴 여운을 선사한다.


여기에 폭발적인 고음도 부드럽게 소화하는 이해리, 강민경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전달력이 겨울 감성을 배가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다비치는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믿고 듣는 다비치'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기세를 이어 다비치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던 '2019 다비치 콘서트'를 오는 13~15일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하고 명품 보컬의 진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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