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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감탄 연발한 아버지와 일화는? “남동생 프랑스 여자와 결혼한다고…”

손미나, 감탄 연발한 아버지와 일화는? “남동생 프랑스 여자와 결혼한다고…”

기사승인 2019. 12. 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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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SNS
방송인 손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부친 및 동생과의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앞서 손미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아버지가) 38년생이니까 연세가 많으시다. 한번은 제 남동생이 프랑스 여자와 결혼한다고 걱정하면서 말씀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아버지가 막 웃으시면서 ‘내가 널 여태까지 외국에 유학도 보내고 공부를 시켰는데 어떻게 이렇게 어리석은 이야기를 할 수 가 있냐.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눈빛이나 피부색이 아니라 가슴에 뭐가 있느냐다’라고 얘기를 하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손미나는 또 “아버지께서 바쁠 때 일수록 쉬어가야 하는 것처럼 쉬라고 하셨다”며 고등학교 3학년 수능 석 달 전에 부모님과 함께 여행했던 사실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미나 작가는 5일 오전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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