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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5년 연속 공식 후원

KTH,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5년 연속 공식 후원

기사승인 2019. 12. 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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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자료 1]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포스터
/제공=KTH
KTH는 오는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KTH에 따르면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국내 주요 영화제작가들이 소속된 한국영화제작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이자 영화제작가들이 만든 영화상이다. 2014년부터 매해 열리며, KTH가 5년 연속으로 공식 후원하고 있다.

특히 KTH는 창의적인 소재와 표현력,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시도 및 성과를 이룬 작품을 발굴해 KTH상을 수여하고 K쇼핑 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영화인, 영화단체, 언론, 정부기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감독상에 봉준호 감독(기생충), 각본상에 엄성민 작가(국가부도의 날), 남우주연상에 배우 정우성(증인), 여우주연상에 배우 전도연(생일)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KTH상 수상작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제작 명필름)’이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코미디라는 장르를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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