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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12일부터 품절대란 ‘파타고니아 바이세’ 추가물량 확보해 판매

오비맥주, 12일부터 품절대란 ‘파타고니아 바이세’ 추가물량 확보해 판매

기사승인 2019. 12. 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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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파타고니아 바이세 473ml 캔_연출컷
파타고니아는 대표 밀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Patagonia Weisse)’ 캔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해 오는 12일부터 판매를 이어간다.
오비맥주가 국내 첫 남미맥주로 품절대란을 일으킨 파타고니아 대표 밀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Patagonia Weisse)’ 캔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해 오는 12일부터 판매를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유명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지난 7월 말 자사 대표 제품인 ‘파타고니아 바이세’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특히 남미 지역을 제외하면 한국이 유일하게 진출한 국가라는 점이 주목을 받으며 초도 물량으로 준비한 480만캔이 한달 만에 완판됐다.

‘파타고니아 바이세’는 파타고니아의 대표 밀맥주로, 아르헨티나산 케이케이드 홉과 밀로 양조해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오렌지와 레몬, 파인애플의 향이 은은한 고수 향과 어우러져 상쾌하면서도 달지 않아 가볍게 즐기기 좋다.

파타고니아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파타고니아 바이세’의 추가 물량 입고를 기존 예상보다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면서 “국내 진출한 최초의 아르헨티나 크래프트 맥주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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