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아제약,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출시…코스메슈티컬 시장 진출

동아제약,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출시…코스메슈티컬 시장 진출

기사승인 2019. 12. 05. 11: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동아제약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을 출시하고,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대표 제약사 중 하나인 동아제약이 파티온을 런칭함에 따라 시장 판도 변화도 예상된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파티온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는 의미의 브랜드다. 제품 라인업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라인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등 3가지다.

노스캄 리페어 라인은 클렌징 워터·클렌징 젤 등 클렌징 카테고리 2종, 필링 토너·인텐시브 앰플·겔 크림·선 크림 등 스킨케어 카테고리 4종 등 6종이다.

이들 제품 모두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로 이뤄진 ‘노스캄 콤플렉스’ 성분이 들었다. 하이포 알러제닉(알레르기)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반출」파티온 설현 콘셉트 사진
노스캄 리페어 라인 중 주력 제품은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이다.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도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 할 수 있다. 2주간 제품 사용만으로도 손상 피부의 경표피 수분 손실량의 96%를 회복했다.

딥 배리어는 4종으로, 향료·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대표제품은 딥 배리어 크리미 토너로, 2중 보습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 속과 겉을 이중으로 케어해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옴므는 지친 남성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한다는 콘셉트다. 동아제약 박카스의 타우린 성분을 적용했다. 바이탈 타우리닌-B 콤플렉스 성분이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옴므는 클렌징폼·스킨·에센스·선스틱 등 4종이다.

동아제약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은 공식 온라인몰(www.fation.co.kr)에서 판매되며, 브랜드 론칭 기념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티온 홈페이지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파티온 대표 제품인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을 포함한 4종 키트를 제공한다. 5000원 할인쿠폰, 무료배송 쿠폰도 증정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좋은 헬스케어 제품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동아제약의 정신을 기반으로 고객 라이프를 세심하게 케어하는 더마 코스메틱 파티온을 발매했다”며 “파티온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기분 좋은 변화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