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복면가왕 유산슬’ 정체는 소울스타 이승우…“음악인생서 가장 열정적”

‘복면가왕 유산슬’ 정체는 소울스타 이승우…“음악인생서 가장 열정적”

기사승인 2019. 12. 08. 19: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방송일부.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유산슬의 정체는 3인조 R&B그룹의 소울스타의 이승우로 밝혀졌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과 유산슬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7표를 받고 맞찢남과의 대결에서 패한 유산슬은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매력적인 목소리의 정체는 소울스타의 이승우였다.

이승우는 "그동안 활동하면서 TV로만 봤었는데 준비하면서 신인 같은 초심으로 돌아갔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누나인 빅마마의 이지영가 출연했다는 말에 "하다 보니 (이지영의) 기록을 깨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도 말했다.

또한 이승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음악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인 시간이었다.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만찢남은 이날 6연승의 기록을 세우고 116대 가왕에 등극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