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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 개최…“바람직한 사회통합형 주택공급 등 모색‘

‘제7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 개최…“바람직한 사회통합형 주택공급 등 모색‘

기사승인 2019. 12. 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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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부. /아시아투데이 DB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포용적 주거복지 확산을 위한 주택도시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7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의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통합형 주택공급과 금융’과 ‘민관협력 도시재생 금융’에 대해 국가별 사례 및 경험을 공유하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모하메드 빈 멘텍 말레이시아 주택지방정부부(KPKT) 사무차관은 ‘부담가능 주택공급을 위한 말레이시아의 주택정책’을 주제로, 김경민 서울대학교 교수는 ‘청년주택 문제와 사회적 기업의 역할 확대’를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안드레아스 숀스트롬 스웨덴 말뫼시 부시장의 도시재생 성공을 위한 정책대안을, 데릭 하이라 미국 아메리칸대학교 교수는 미국의 도시재생 관련 제도를 조망, 소득계층을 초월할 수 있는 사회통합적 개발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황윤언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은 “바람직한 사회통합형 주택공급 방향과 민관 협력 도시재생 정책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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