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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지적 재조사 기획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협업 추진 권역별 점검 회의 개최

국토교통부 지적 재조사 기획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협업 추진 권역별 점검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19. 12. 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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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난 6일 국토교통부 지적 재조사 기획단이 포항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적 재조사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협업 추진 권역별 담당자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 11곳, 울산 4곳, 대구 5곳에 대해 올해 도시재생 협업 지역의 서면 점검 결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미반영, 사업예산 미확보 등 부진사업지구가 많아 협업 우수 추진 지역인 포항시에서 흥해 특별 재생 사업지구 사례 공유 및 장애요인 해소 방안 등 토론을 통해 향후 도 재생 사업부서와 협업 활성화 및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시를 방문한 김준연 지적 재조사 기획단 기획관은 “흥해읍 특별 재생지역 내 지적 재조사사업 협업이 잘 이뤄지고 있어 모범사례로 전국에 전파할 예정이라며 남은 흥해 특별 재생지역 지적 재조사사업지구도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흥해 특별 재생지역에 대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5cm급 고해상도 항공촬영 영상과 IOT측량기준점 무상 업무지원을 받아 정밀한 지적 재조사측량으로 시민들의 재산관리 및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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