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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 실장 “안철수, 변혁신당 참여 의사 밝힌 적 없다”

김도식 실장 “안철수, 변혁신당 참여 의사 밝힌 적 없다”

기사승인 2019. 12. 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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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신당 12월 합류예정 보도, 사실과 달라"
"현재 현지 연구활동 전념, 그럴 여건도 안돼"
동그라미재단, AI 기반 학생 교육프로그램 '러닝 5.0' 개발
동그라미재단(옛 안철수재단)이 지난 9월 30일 독일 바이로이트대에서 미래 세대의 인공지능(AI) 습득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현한 인공지능 기반 교육프로그램 ‘러닝 5.0’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러닝 5.0’ 은 여러 국가의 학생들이 글로벌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통해 소통 역량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참여형 학습프로그램이다. / 동그라미재단 제공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 비서실장인 김도식 실장은 9일 안 전 대표의 변혁신당 12월 합류 예정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안 전 대표는 현재 해외 현지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에 변혁신당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적도 없고 그럴 여건도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일각에서는 안 전 대표가 총선 전·후 언제 올 것인지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좀더 한반도 안보와 외교, 경제, 사회 등과 관련한 변화와 개혁 등에 대해 연구한 후 귀국할 것이라는 관측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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