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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환경’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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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환경’ 협약

박현섭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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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0개 업체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창원 박현섭 기자 = 경남도가 9일 도청에서 박성호 행정부지사, 이수하 한국철강㈜ 대표, 성형식 한국제강㈜ 대표 등 30개 기업 대표,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환경협약’을 체결했다.

9일 경남도에 따르면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은 배출량을 스스로 줄이고 이에 필요한 사항은 경남도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산업계와 도가 협력하는 내용으로 2024년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해 저감 활동에 총력을 다 하기 위해 추진한다.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협약기간(2020년~2024년) 중에 ‘먼지, 황·질소산화물 등’을 기준연도(2018년) 대비해 2만3645.9톤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적의 방지시설 가동을 위해 ‘방지시설 개선, 청정연료 전환’ 등에 자체적으로 투자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확대(사업장 15곳→30곳, 저감대상 물질 3개→4개 항목)하는 것이며 1단계 협약에서는 기준연도(2012년) 대비 5989톤저감 목표량 기준으로 현재 저감 실적 누계는 1만8240톤이며 목표 대비 305%를 저감했다.

도는 이번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체 중 이행실적이 우수한 기업체에게 도지사 표창 수여 및 전문기관의 환경기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호 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산업·발전 등 배출원별 강력한 저감 대책이 필요한 시기에 사업장 스스로 미세먼지 감축 노력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참여 기업체가 늘어나길 바라며 경남도 쾌적한 대기질 개선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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