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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주거복지센터, 2년간 2036가구에 8억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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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주거복지센터, 2년간 2036가구에 8억5000만원 지원

박지숙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0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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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우징랩, '주거복지365; 성과보고회
26개 주거복지센터 2년간 8만1500건 상담
주거안정 기여
주거복지365 성과보고회 토론회_20191206
서울시주거복지센터는 지난 6일 서울하우징랩에서 ‘주거복지365’라는 성과보고회와 함께 주거복지 발전 토론회를 가졌다./제공=SH공사
서울시내 26개 주거복지센터가 지난 2년동안 8만1500건의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2036가구에게 8억5000만원 이상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주택도시공사에 따르면 중앙주거복지센터를 비롯한 26개 서울시주거복지센터는 지난 6일 서울하우징랩(영등포구 당산동 소재)에서 ‘주거복지365’라는 주제로 성과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주거복지센터를 설립 운영하기 시작해 2018년에는 25개 기초자치단체에 1개씩 25개 지역주거복지센터와 1개 중앙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중앙주거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거복지센터의 업무 표준화를 위한 매뉴얼 및 상담시스템 개발, 실무자교육, 정책사업, 자원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주거복지센터 16개소는 민간소속의 법인이 위·수탁 받았으며, 중앙센터 1개소와 9개소의 지역주거복지센터는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위·수탁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들 26개 서울시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년 동안 8만1548건의 주거복지 상담 진행하였으며, 2036가구에게 주택임대 소액보증금, 임차료, 연료비 등 주거비 8억 5900만원을 주거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주거복지센터들은 상담과 주거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891개 다양한 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취약계층이 주거문제와 더불어 발생하는 복합적인 심리·사회적인 문제까지 해결하는데 힘쓰고 있다.

재개발·화재·경매·명도소송·범죄피해 등 주거지 상실 위기에 봉착한 가구가 6~18개월 동안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미임대주택 활용을 통한 주거상실 위기가구 긴급주거지원 사업’의 경우 서울시주거복지센터협회가 LH공사와 협약 체결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 9가구(29명)가 입주해 있다. 본 사업은 주거위기 가구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로 사례관리를 통해 주거상향을 도모하는데 필요한 주택이지만, 아직 그 수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민간의 재원으로는 해당 긴급주택을 늘려가는 것에 재정적인 한계가 있어 공공기관 또는 외부 사업비를 확충하는데 있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번 성과 발표회에서 ‘주거복지 상담을 통한 주거위기 극복(양천주거복지센터 김정순 실장)’, ‘장기미임대 활용을 통한 주거상실 위기가구 긴급주거지원(동작주거복지센터 성동훈 간사) ’,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활성화를 위한 주거복지사업(중구주거복지센터 하경숙 실장)’, ‘주거복지센터와 지역네트워크(은평주거복지센터 정상길 센터장)’라는 주제로 성과사례를 발표했다.

중구주거복지센터 하경숙 실장은 각 주거복지센터들은 노숙인시설,한부모시설,장애인장립생활주택 등 시설거주자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pc방, 만화방 등 비주택 거주자, 거리노숙자 등 다양한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이들 주거취약계층에게 공급할 주택이 부족하다며, 공급 활로가 개선되기를 희망했다.

성과발표에 이어 2부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주거복지센터의 발전방향(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송아영 교수), 서울시주거복지센터의 역할 확대 방안(한국사회주택협회 문영록 상임이사)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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