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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표 서울청장 “창원·양산시장 후보 수사, 법과 원칙대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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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표 서울청장 “창원·양산시장 후보 수사, 법과 원칙대로 처리”

김보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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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방선거 후보자 당시 수사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전광훈 목사 출국금지…체포영장 신청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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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아시아투데이 DB
지난해 지방선거 때 경남 지역 자유한국당 일부 후보에 대한 사건 수사와 관련 자유한국당으로부터 고발당한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모두 법과 원칙”에 따라 당시 사건을 처리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청장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정례 간담회에서 “경남지방경찰청장 재직 시나 지금 서울청장으로 재직할 때나 모든 업무를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지난 국정감사 과정에서 의혹에 관해 설명한 점을 언급하며 “사천시장 (한국당 후보 수사)건은 경남청장으로 부임하기 두 달 전부터 이미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다”며 “창원시장 후보 수사 역시 경상남도에서 산하 기관에 대해 감사를 하고, 그 감사 결과에 근거해서 우리한테 수사 의뢰를 했기에 수사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산시장을 수사하게 된 경위에 대해선 “(당시) 민주당 경선 후보 중 한 명이 울산지검에 고발해 울산지검에서 경찰로 하달돼 하명된 사건”이라며 “당시 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었다”고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동일한 내용으로 당시 창원지검에 고발장이 접수됐고 창원지검에서 수사해서 ‘혐의없음’으로 이미 종결된 사안”이라며 당시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를 진행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 청장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시청자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졌던 ‘아이돌학교’ 수사에 대해 “(앞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 분석과 관련자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원금 사기, 명예훼손 등 혐의로 수사 중인 윤지오 씨에 대해서는 “캐나다 현지 경찰에 (윤씨의) 소재지 확인을 요청했지만, 아직 통보는 받지 못했다”며 형사사법공조 등 관련 절차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전광훈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에 대해 경찰의 수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 신청하는 등 강제수사 방안을 검토 중 이며 오늘 출국금지 조치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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