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15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역량, 사업수행성과, 행정 참여도 등의 성과를 평가했다.
경주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의 우수 기관 성정은 아카데미 운영진의 열정적인 노력과 경주시의 방과 후 아카데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원, 유관기관과의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해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그동안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활동을 위한 전문 체험 및 학습지원,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총 60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