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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꾸준한 인기 누려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꾸준한 인기 누려

기사승인 2019. 12. 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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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자연휴양림 (휴양림 전경)
의왕바라산휴양림./제공=바라산자연휴양림
경기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의왕시 바라산로 84)이 체험과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도심속의 쉼터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의왕도시공사에 따르면 바라산휴양림은 경기 남부 수도권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속에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연학습체험과 산림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교육학습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 휴양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라산자연휴양림의 올해 방문객 수는 12만 3500여명(11월 말 기준)을 넘어섰으며 2015년 1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수가 56만 8000여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도시공사는 올해까지 누적 이용인원이 58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이용객 70만 명을 목표로 숙박시설의 위생 상태와 산책로 등 편의시설 개선,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최욱 사장은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바라산자연휴양림이 경기도 남부권의 대표적인 힐링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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