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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트와이스 스토커 문제 인지, 안전 위해 최선”(공식입장)

JYP 측 “트와이스 스토커 문제 인지, 안전 위해 최선”(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 12. 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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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돌아온 트와이스
트와이스/사진=정재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이 소속 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스토킹하는 이들에게 법적 조취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JYP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알려진 스토킹 추정 사안을 인지하고 있다.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요청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 사안 관련 팬분들의 적극 제보를 부탁드린다.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외국인 남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트와이스 멤버를 스토킹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게재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 외국인 남성은 JYP 측의 공지를 리트윗하며 “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입니다. 최근 SNS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본 사안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리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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