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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애니’ 관심…1976년 미국서 첫 공연

가족뮤지컬 ‘애니’ 관심…1976년 미국서 첫 공연

기사승인 2019. 12. 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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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철파엠' 보는 라디오
송년 가족 뮤지컬 '애니'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김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석훈은 "포털사이트 녹색창에 가족뮤지컬 '애니'를 검색하면 미국에서 몇년도에 첫 공연을 시작했는지 나온다. 정확한 년도를 문자로 보내면 선물을 주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애니'는 미국 대공황 시절을 배경으로 밝고 용감한 애니가 미스 해니건의 고아원에서 불행한 삶을 살지만, 유명한 억만장자 워벅스와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로 결정하면서 좌충우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976년 첫 공연을 시작해 이듬해 브로드웨이에 입성한 이후 40년간 롱런한 '애니'는 1982년 영화화됐다.

한편 뮤지컬 '애니'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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