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IBK투자증권,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에 기부금 전달

IBK투자증권,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에 기부금 전달

기사승인 2019. 12. 10. 09: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IBK證,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에 기부금 전달
IBK투자증권이 아동양육시설인 헤심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왼쪽)과 권필환 혜심원 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소외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에 ‘사랑의 희망걷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희망걷기는 만보기 앱을 통해 봉사 참가자의 걸음 수만큼 기부금액이 정해져 참가자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이다. IBK투자증권의 하반기 나눔봉사활동으로 509명의 참가자들이 목표걸음을 달성한 후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됐으 60명의 혜심원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패딩과 겨울나기 물품을 구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아동청소년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희망걷기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