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브자리, ‘2019 행복상자 캠페인’ 동참

이브자리, ‘2019 행복상자 캠페인’ 동참

기사승인 2019. 12. 10. 09: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결식우려, 장애 아동·위생 보건 어려움 겪는 아동 위한 캠페인
1
이브자리 ‘2019 행복상자 캠페인’ 참가자 단체사진./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는 10일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2019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캠페인은 시민들이 게임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한 만큼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행복상자와 행복도시락을 함께 선물하는 ‘매칭 기부’ 캠페인이다. 결식우려, 장애 아동·위생 보건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시작됐다.

이브자리는 2018년부터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일 서울시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이브자리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다수의 협력 기업과 함께 행복상자 3000개를 포장했다.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브자리 기능성 차렵이불 100채도 기부했다. 기부한 침구는 성북구 거주 아동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 수면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라며 “이브자리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복상자 캠페인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