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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웹어워드코리아’서 최우수상 수상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웹어워드코리아’서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19. 12. 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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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 디자인·사용자 중심 웹디자인으로 편의성 제공
홈페이지에 '챗봇' 시스템 적용… 대중과의 소통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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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웹어워드코리아 2019’에서 사회공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웹어워드코리아 2019’에서 사회공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웹어워드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E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699개 기업이 자사 홈페이지를 출품했으며, 인터넷 전문가 3500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했다.

지난해 8월 오픈한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홈페이지는 재단소개, 장학사업, 장학프로그램 신청 등 효율적인 정보제공 및 대중과의 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했다.

특히 직관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정보 중심의 컨텐츠 제공, 가로 세로 비율에 자동으로 반응하는 웹디자인 및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킨 점에서 평가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홈페이지는 사회공헌분야에서 드물게 챗봇을 활용해 사용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챗봇은 재단에 관한 정보 제공과 장학금 신청 등에 관한 24시간 실시간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채팅창을 통해 직원과 직접 상담도 연계하고 있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관계자는 “우수 인재 양성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겸허하고 진지한 재단의 철학이 홈페이지에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에 관심이 있는 어느 누구나 손쉽게 재단을 알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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