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는 10일 이현준 대표집행임원 전무의 대표집행임원 부사장 승진을 포함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현준 쌍용양회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올해 만 57세다.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1985년 쌍용양회에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쌍용양회 동해공장 관리실장, 본사경영관리팀장, 본사혁신추진팀장, 경영전략팀장 등을 거쳤다. 2018년 6월부턴 한국시멘트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철원 상무는 쌍용로지스틱스 사장에 임명됐다.
김태년 상무보와 김광호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했다. 조광재 부장이사는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