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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도미술관 수험생 프로그램 ‘미술과 음악 사이’

2019 경기도미술관 수험생 프로그램 ‘미술과 음악 사이’

기사승인 2019. 12. 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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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음악사이 포스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이 수험생프로그램으로 ‘미술과 음악 사이’로 현대미술과 음악 사이에서 예술 활동을 하는 현대미술작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과 음악을 들으면서 자유롭게 드로잉하는 체험활동을 준비 했다고 11일 밝혔다.

누구에게나 흥미로운 주제인 ‘음악’과 ‘현대미술’을 주제로 연결해 수험생들에게 현대미술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증진시키고자 했으며, 주제와 연관된 체험 활동을 통해 흥미로운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수험생프로그램을 통해 성인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미술관에서의 긍정적 경험을 제공해 추후 지속적인 관람객으로 연결되길 바란다.

지난 10일에 첫 문을 연 수험생 프로그램은 현대미술 속에 힙합을 보여주는 안광휘 작가의 프로그램으로 시작 됬다.

클래식 음악과 악보에 대해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 이예린 작가와 음악적, 시각적 언어를 설치 작업에 담는 유민혜 작가 그리고 클래식 작곡을 전공하고 디지털 도구를 통해 소리를 다루는 작업을 보여주는 서혜민 작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수험생 프로그램은 경기도 교육나눔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오는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기도미술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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