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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나이는? 침샘 자극하는 내레이션 ‘화제’…개체굴이란?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나이는? 침샘 자극하는 내레이션 ‘화제’…개체굴이란?

기사승인 2019. 12.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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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KBS1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중인 최불암의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개체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겨울바다의 귀한 선물 경남 고성의 굴, 가리비를 찾아 떠난 최불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불암은 출연자가 삶은 가리비 육수에 대해 설명하며 "가리비의 육수는 쓸 곳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맛깔스런 가리비 무침이 출연자의 손맛에 의해 완성됐다.

또한 출연자는 "우리는 정구지라 하는데 서울에서는 부추, 고성에서는 소풀"이라며 부추를 직접 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불암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매회 침샘을 자극하는 설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경남 고성 앞바다에 밀집한 굴 양식장에서는 요즘 굴 수확이 한창이다. 

동네에서 ‘콧털삼촌’으로 불리는 강경일 씨가 키우는 굴 중에는 개체굴이 있다. 개체굴이란 기존 굴처럼 다발이 아니라 하나씩 커다랗게 키우는 ‘대왕굴’을 말한다.

한편 최불암 나이는 올해 80세(만79세)로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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