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산시보건소, ‘임신 전 예비엄마 검진사업’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보건소, ‘임신 전 예비엄마 검진사업’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 12. 13. 14: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충남 아산시는 지난 12일 시보건소가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지역내 산부인과의원 4곳과 ‘임신 전 예비엄마 건강검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선7기 주요업무 추진사항으로 아산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 전 예비엄마를 대상으로 자궁초음파 등 22종 검사를 산부인과의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2020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김은태 아산시보건소장을 비롯해 다나산부인과의원, 다온미래산부인과의원, 삼성미즈산부인과의원, 청아미즈산부인과의원 등 지역내 산부인과의원 4곳이 참여했다.

김은태 소장은 “2020년에는 건강한 임신·출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 전 예비엄마 건강검진 사업과 난임부부 영양제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출산장려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