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노랑풍선, 트레킹 테마여행 상품 신규 론칭

노랑풍선, 트레킹 테마여행 상품 신규 론칭

기사승인 2019. 12. 13. 12: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안나푸르나
안나푸르나./제공=노랑풍선
직판여행업체 노랑풍선은 ‘트레킹 테마여행 상품’을 신규 론칭 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트레킹은 해발 5000미터 이하의 산을 도보로 오르면서 주변 자연 풍광을 즐기는 엑티비티 여행이다.

노랑풍선은 여름 지역으로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스텝업 △돌로미테 알타 비아 N.1 트레킹 스탠다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상품을 추천했다.

또한 겨울 지역으로 △칠레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W-Trek 스텝업 △킬리만자로 정상등반 - 마랑구루트 스탠다드 9일 등을 추천했다.

노랑풍선은 단독 상품으로 슬로바키아 하이타트라 트레킹 스텝업, 슬로베니아 율리안 알프스 트레킹 스텝업을 내놨다.

업체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하이타트라 트레킹 스텝업 상품은 슬로바키아 하이타트라 산맥의 서쪽에서 시작되며 북쪽으로는 폴란드, 남쪽으로는 헝가리, 서쪽으로는 체코와 오스트리아, 동쪽으로는 우크라이나와 맞닿아 있다.

슬로베니아 율리안 알프스 트레킹 스텝업 상품은 동유럽 산악 지역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7년 이상의 교육을 받은 트레킹 전문 가이드가 전 일정 책임지고 동행해 보다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쇼핑과 옵션을 제외했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