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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와 공연 카사노바 린겅신 새 연인 생긴 듯

윤아와 공연 카사노바 린겅신 새 연인 생긴 듯

기사승인 2019. 12. 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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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스타가 SNS에 올려
소녀시대 윤아와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서 공연한 중국 배우 린겅신(林更新·31)에게 새 연인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사실이라면 역시 천하의 카사노바라는 소리를 들을 만하다. 지난 2011년 데뷔 이후 단 한시도 주변에 젊은 여성의 그림자가 얼쩡거리지 않은 적이 없으니 말이다.

린겅신
린겅신과 인터넷 스타 뤼융란./제공=뤼융란 SNS.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등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새 애인은 유명 인터넷 스타로 알려진 뤼융란(呂咏藍·28)인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린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으니 이렇게 판단할 수 있다.

당연히 린의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기사에는 좋지 않은 내용의 댓글들도 많이 달리고 있다. 여성 팬들의 질투 그득한 악플이 아닌가 보인다. 리융란이 사진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지워버린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사진 속의 린은 모자를 쓴 채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마도 외부에 노출될 것을 잔뜩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누가 봐도 그가 린이라는 사실은 별로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의 모자에 새겨진 아빠(Daddy)라는 단어가 아닌가 싶다. 풍기는 뉘앙스가 다소 이상하다고 단언해도 좋다. 그의 사진을 본 팬들이 뤼가 임신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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