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열고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한중.한일 정상회담 관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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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9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미간 대화 모멘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주변국들과의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상임위원들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간의 최근 협상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 청와대는 “상임위원들은 23~24일 개최되는 한·일·중 정상회의와 한·중 및 한·일 양자 정상회담을 통해 3국간의 다양한 협력 확대는 물론 중국 및 일본과의 양자 관계를 더욱 호혜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