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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재결합, 대만 매체도 보도

송혜교 재결합, 대만 매체도 보도

기사승인 2019. 12. 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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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반지 주목, 재결합 표시라고 주장

송혜교는 이제 홀몸이다. 한국적 관점에서 보면 재결합은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중화권 언론의 시각은 전혀 다른 것 같다. 이전의 인연과 재결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듯하다. 무엇보다 중국 언론이 그렇다. 최근 모 행사에 나타난 그녀의 손가락에 반지 두 개가 끼어져 있는 사실을 주목하면서 재결합설을 흘리고 있다. 과거 결혼설과 이혼설을 대체로 정확하게 보도한 것을 보면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송혜교
송혜교의 최근 모습. 손가락에 반지가 끼어 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이 와중에 대만 언론도 재결합설을 주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특별한 근거는 없다. 그저 중국 내 언론의 보도를 종합해 관련 사실을 흘리고 있다.


송혜교의 인기는 중화권에서는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대만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해도 좋다. 그러니 언론에서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럼에도 비교적 중국 언론보다는 진중하게 보도한다. 이런 현실에서 그녀의 재결합설을 흘리는 것을 보면 나름 속으로는 뭔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봐야 한다. 아무래도 그녀의 향후 상황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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