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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예방 역할 두드러져”

송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예방 역할 두드러져”

기사승인 2019. 12. 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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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예방 역할 두드러져
송탄소방서 전경
경기 송탄소방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이 화재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송탄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청북읍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를 시작으로 고덕면 주택화재, 서정동의 음식물 화재, 전기장판 화재 등 1년간 약 20곳 이상의 주택화재현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이 큰 역할을 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으로 인한 화재저감을 위해 화재취약대상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전통시장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그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꾸준한 홍보 덕에 화재저감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한 송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꾸준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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