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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대구역, 높은 완성도에 관심”…전가구 1순위 마감

“힐스테이트 대구역, 높은 완성도에 관심”…전가구 1순위 마감

기사승인 2019. 12. 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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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_대구역_조감도(최종)
힐스테이트 대구역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힐스테이트 대구역’이 오피스텔과 아파트로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총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가구와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가구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오피스텔 △43㎡A 50가구, △43㎡B 50가구 △46㎡C 50가구와 아파트 △84㎡A 172가구 △84㎡B 89가구 △84㎡C 374가구 △112㎡ 168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1순위 마감됐으며 특별공급을 제외한 531가구 모집에 1만4004건을 접수받으며 평균 26.37대 1을 기록했다. 27일 오피스텔 정당 계약, 내년 1월 8~10일 아파트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주거공간으로서 2룸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갖춰 눈길을 끈다. 아파트 역시 4베이 위주 평면 설계를 비롯해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타입에 따라 적용될 예정이어서 대구 수요층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현대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높은 완성도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어귀쉼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적용되며 피트니스, 상상도서관, 맘스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 중구의 중심에 위치한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주거여건도 갖추고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명덕역 등 환승도 편리해 대구 시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 신천대로,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가까워 인근 주요 도심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대구의 전통적 도심 지역답게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위치해 있고 동아백화점 본점도 도보거리에 있다.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와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각종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가 가까우며 롯데 시네마,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대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축구 대구FC의 홈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한 안심통학환경도 갖췄다. 100년 역사의 종로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경일중학교, 칠성고등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대구 중앙도서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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