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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송년회 가져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송년회 가져

기사승인 2019. 12. 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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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시행사 등 200여명 새해 힘찬 도약 다짐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송년회 가져
27일 W웨딩홀에서 열린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송년회에서 송년사하는 박종선 조합장
경기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27일 W웨딩홀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재균·오명근 도의원과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 박종선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시행대행사 신평택에코밸리 한광선 대표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송년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발사업 관련 홍보 동영상 시청, 내빈 소개, 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 지제·세교지구는 수서고속철도(SRT) 지제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약 83만㎡ 규모의 환지방식 민간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택 지제·세교지구 박종선 조합장은 “10여년의 세월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조합원들의 응원과 성원으로 조합이 당초 계획했던 대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제세교가 지제역세권을 바탕으로 평택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개발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조합장은 “반드시 사업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무한 책임감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끝없는 조합원들의 성원이 필요하다”며 “다시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조합원 여러분들이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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