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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심 콘텐츠로 승부수…무협 모바일 게임 ‘대검’, 오는 1월 2일 출시

대전 중심 콘텐츠로 승부수…무협 모바일 게임 ‘대검’, 오는 1월 2일 출시

기사승인 2019. 12. 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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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허그가 오는 2020년 1월 2일 모바일 무협 3D MMORPG '대검'을 국내 마켓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검'은 NPC와의 단순 전투에서 벗어나 철저한 PvP 중심 무협 장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게 위드허그의 설명이다.

이용자들은 서버 통합 전투인 '대난투'와 2000명을 수용하는 'PvP 무술 연습장', 길드 연합대전, 깃발 쟁탈전 등 무협 팬들을 자극할 대전 중심 콘텐츠로 중무장했다.

아울러 의형제 결성과 결혼, 수제자 육성 등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인연과 원한, 복수로 이어지는 대결구도도 그려질 전망이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대검은 2020년 처음으로 출시되는 모바일 무협 MMORPG인 만큼 관련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을 만족시킬 콘텐츠가 풍부하다"며 "대결을 통한 재미로 연결되는 진정한 무협대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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