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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3.53대 1로 마감

대구한의대,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3.53대 1로 마감

기사승인 2020. 01. 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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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구한의대학교 캠퍼스 전경
대구한의대학교 캠퍼스 전경.
대구한의대학교가 지난달 31일 2020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497명, 지원인원 1754명, 평균 경쟁률 3.53대 1로 마감했다.

1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한의예과(자연)는 20명 모집에 217명이 지원해 10.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물리치료학과 11.85대 1, 임상병리학과 6.57대 1, 시니어 스포츠학 전공 6.44대 1 간호학과 6.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지속적인 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과 대학 혁신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특히 최근 3년간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구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쾌거를 거둬 대학 경쟁력을 강화했다.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과 대학 혁신 지원사업(PILOT), 프라임 사업(PRIME), 코어 사업(CORE), 대학 특성화(CK) 사업,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사업,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8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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