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남대 ,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3.9대 1…작년보다 소폭 하락

영남대 ,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3.9대 1…작년보다 소폭 하락

기사승인 2020. 01. 01. 17: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영남대학교 전경 (3)
영남대학교 전경 /제공=영남대
영남대학교가 지난달 31일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평균 경쟁률 3.9대 1을 기록했다.

1일 영남대에 따르면 1336명 모집(정원 내)에 5,215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4.2대 1 보다 소폭 하락했다.

모집군 별로는 일반학생 전형 ‘나’군 4대 1(516명 모집/2085명 지원), ‘다’군 3.8대 1(783명 모집/2996명 지원), 공군 조종장학생, 군사학과, 인문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를 모집하는 ‘가’군이 평균 3.6대 1(37명 모집/134명 지원)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나’군 의예과가 6.5대 1을 기록했으며, 모집군별로 ‘가’군 인문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 5.3대 1, ‘나’군 생명과학과 8.7대 1, 수학과 6.2대 1, ‘다’군 식품경제 외식학과 8.5대 1, 한문교육과 6대 1, 컴퓨터공학과 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남대는 예체능계열 지원자에 대한 실기고사를 ‘나’군(체육학부, 디자인 미술대학, 음악대학)은 오는 14일. ‘다’군(특수체육교육과)은 21일 각각 실시한다.

합격자는 21일에 발표하며 특수체육교육과는 28일, 항공운항 계열과 군사학과는 2월 4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은 2월 5~7일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