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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기대작 ‘명일방주’, CBT 성료…오는 8일 출시일 공개

모바일 RPG 기대작 ‘명일방주’, CBT 성료…오는 8일 출시일 공개

기사승인 2020. 01. 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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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TAR는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종료하고 국내 기자간담회를 오는 8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 명일방주 CBT에는 약 1000여명의 유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중국 출시 이후 수차례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간의 이목을 끈 명일방주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특수한 능력을 다루는 ‘광석병 감염자’에 대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수집형 디펜스 RPG다.

특히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독특한 게임성 그리고 전략성이 극대화된 전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YOSTAR는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명일방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총괄 프로듀서인 해묘가 참석해 정식 출시일정과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YOSTAR 관계자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까지 더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YOSTAR는 명일방주의 사전예약 참여 인원 수 30만 명이 돌파해 스페셜 한정 오퍼레이터 새비지, 오리지늄, 기념가구, 헤드헌팅 허가증 등을 출시 이후 게임 접속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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