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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의장 “올해 확실한 경쟁력 갖춘 강한 넷마블 완성 목표”

방준혁 의장 “올해 확실한 경쟁력 갖춘 강한 넷마블 완성 목표”

기사승인 2020. 01. 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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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 의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2020년 경영 목표로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을 내세웠다.

넷마블은 2일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방준혁 의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 몇 년간 조직문화 개선 등으로 건강한 넷마블이 정책됐다"며 "올해는 업(業)의 본질인 게임사업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춰 강한 넷마블도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일본 유명 콘솔 게임인 '니코쿠니' IP 기반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등 대형 신작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 'A3: 스틸얼라이브'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넷마블표 융합 장르 게임의 첫 도전장을 내민다.

앞서 넷마블은 국내 렌털업계 1위 업체 웅진코웨이를 1조740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자사가 게임사업에서 확보한 IT(정보기술)와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스마트홈 비지니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 외연확장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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