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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식물재배기+토모노트 결합 ‘키즈팜’ 첫 선

웰스, 식물재배기+토모노트 결합 ‘키즈팜’ 첫 선

기사승인 2020. 01. 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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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의 ‘키즈팜’/사진=웰스
웰스는 식물 관찰과 수확 체험을 결합한 교육 플랫폼 ‘키즈팜’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키즈팜은 웰스가 렌털 판매해온 식물재배기 ‘웰스팜’에 교육 콘텐츠를 더해 교실 속 텃밭을 구현한 것이다. 아이들이 채소를 키우고 수확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수확한 채소를 선생님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도 가진다.

3개월에 한 번씩 ‘키즈팜 관리사’가 방문해 씨앗 교체, 기기 점검, 세척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3개월에 한 번씩 제공되는 씨앗 품종은 3가지다. 웰스는 공식 출시에 앞서 전국 700여 곳 유치원·어린이집과 사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웰스 관계자는 “기존 웰스팜 고객들이 무농약 채소를 키워 먹는 재미를 넘어 자녀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왔다. 여기서 모티브를 얻어 기기와 함께 식물관찰과 탐구 프로그램을 직접 제공하는 교육용으로 발전시켰다”며 “새롭게 선보인 키즈팜은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집중 공략하고 웰스팜은 가정용 렌탈로 저변을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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