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102 포항시의회 시무식 | 0 | 포항시의회가 2일 시무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포항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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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경북 포항시의회 의장은 2일 시무식에서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민생중심의 정책 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열린 의정활동으로 전국 최고의 시의회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날 서재원 의장은 한진욱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은 덕수공원 내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로 새해 아침을 시작하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한 후 의회 사무국 전 직원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와 서재원 의장과 상임위원장의 신년인사, 도성현 사무국장의 덕담으로 진행햇으며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구호를 제창했다.
시의회는 다음 달 4일 제26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100일간의 의사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