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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청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이천 청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사승인 2020. 01. 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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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수련시설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2년에 한번 전국 471곳의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면조사와 학계 및 현장 청소년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2차 평가를 실시한다.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은 수련시설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이용과 프로그램 운영, 조직·인력 운영현황 등 수련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7개 분야 28개 하위지표 중 청소년 이용과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수련시설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 ‘적정’ 등급에 그쳤으나 2019년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됨으로써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한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최은주 청미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이번 전국 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서 이천시남부권역 유일의 청소년기관으로 우뚝 설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종사자 전원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은 산하 시설인 창전청소년문화의집과 부발청소년문화의집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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