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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전용 PC방’ 손님 살해한 50대 종업원 구속

‘성인전용 PC방’ 손님 살해한 50대 종업원 구속

기사승인 2020. 01.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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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
서울 관악경찰서 전경. /아시아투데이 DB
성인전용 PC방에서 요금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 손님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종업원이 구속됐다.

서울관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PC방 종업원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이날 오후 2시9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5시50분 서울 관악구의 한 PC방에서 요금 시비로 다투던 손님 B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이튿날인 지난 4일 오후 서울 금천구에서 A씨를 검거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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