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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2020 주방용품·가전 트렌드 ‘S.E.N.S.E’ 제시

테팔, 2020 주방용품·가전 트렌드 ‘S.E.N.S.E’ 제시

기사승인 2020. 01. 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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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Speedy)
쉬운(Easy)
새로운(New)
간단한(Simple)
친환경적인(Eco-frien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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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이 올해 주방용품·가전 트렌드로 ‘센스(Sense)’를 제시를 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센스는 빠른(Speedy), 쉬운(Easy), 새로운(New), 간단한(Simple), 친환경적인(Eco-friendly)을 뜻한다.

테팔은 퇴근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여가 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테팔의 ‘울트라 블렌드 플러스’ 등 초고속 블렌더 제품은 식재료를 빠르게 갈아줘 요리 시간을 단축해준다.

요리 프로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요리 열풍이 지속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인기를 얻고 있다. 주방용품·가전 브랜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테팔 프라이팬에는 내구성을 자랑하는 코팅이 적용되어 있어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기성 제품과는 차별화된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을 생각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생활 속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테팔은 일회용 컵과 식기가 아닌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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