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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2020년 브랜드 캠페인 ‘뽕 뽑는 해피콜’ 진행

해피콜, 2020년 브랜드 캠페인 ‘뽕 뽑는 해피콜’ 진행

기사승인 2020. 01. 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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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사진=해피콜
해피콜은 2020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뽕 뽑는 해피콜’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이 높은 브랜드라는 메시지와 ‘새로운 해피콜을 알리는 트로트’라는 의미가 담겼다. 해피콜은 지난 6일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트로트 가사에는 ‘실속 있는’, ‘젊은’, ‘다가가는’ 등 해피콜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가 담겼다.

해피콜은 신규 캠페인을 기념,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오는 19일까지 ‘해피콜 뽕플래쉬 발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콜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서도 리그램, 가사 빈칸 맞추기 등 캠페인 영상 관련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실시한다.

박소연 해피콜 대표는 “실용성으로 인정받는 20년 역사의 국내 대표 주방 용품 브랜드로서 보다 젊고 친근한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이번 캠페인에 담았다”며 “소비자들에게 해피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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